초〃중등 영어 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내달 2일 아발론과 랭콘잉글리쉬 봄 학기를 동시에 개강한다.
아발론교육(대표 김명기〃김대용)의 초등부 ‘CHAMP(초3∼6학년)’와 중등부 ‘IVY(중1~3학년)’는 성적을 올리는 성과 영어와 실제로 사용하는 실용 영어의 균형을 맞춰 틀이 강한 영어를 제공한다.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4대 영어 영역의 고른 학습과 수준별 반 편성으로 각 학생의 실력에 따라 맞춤형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봄 학기에 신설된 온라인 말하기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의 수업과 정기적인 말하기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실력을 확인하고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꿈과 목표설정부터 활동 계획, 목표 학교 설정을 위한 각 단계별 가이드라인과 정보를 제공하며 전문가의 상세 진로 적성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아발론교육은 재원생의 내신 지원을 위해 메가스터디와 제휴한 내신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초등학생은 엠주니어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네 과목을 수강할 수 있고, 중학생은 엠베스트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다섯 과목의 학습을 통해 전과목 교과 연계 및 서술형 대비로 체계적인 내신 준비가 가능하다.
봄학기 개강 일정 및 진단테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각 아발론교육 홈페이지(www.avalon.co.kr)와 랭콘잉글리쉬 홈페이지(www.langc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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