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나노기술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나노기술분야를 주제로 ‘제2회 글로벌연구실(GRL)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10년 교과부 선정 국가과학자이자 제1기 글로벌연구실책임자인 포항공대 김광수 교수가 ‘기능성 나노소재, 나노·스핀 전자공학, 나노광학’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또 미국 일리노이대 존 로저스 교수, 서울대 국양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교과부가 2006년부터 추진한 글로벌연구실사업은 국내 연구자들이 노벨상급 해외 석학과의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전략분야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최근 연간 200여건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이 발표됐고 네이처(Nature)지 등 세계적 학술지에도 논문들이 소개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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