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듀얼터치 스크린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올인원PC ‘C1’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C1은 인텔 i프로세서와 21.5인치 LED 백라이트를 탑재했으며 무선 키보드와 외장형 TV수신카드, 리모컨 등을 옵션으로 제공해 가정 내 공용PC로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체와 모니터를 통합한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했으며 유럽연합(EU)의 RoHS(특정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를 준수하고 노스프레이 방식을 채택해 친환경 PC의 특징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음은 25dB의 저소음을 구현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49만9000원에서 199만9000원까지다.
우명구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이사는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IT를 표방하며, 철저한 고객 친화적인 설계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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