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구진이 주도한 ‘광대역 모바일 융합 서비스 시나리오’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미래 네트워크 스터디그룹(SG13) 회의에서 ‘광대역 모바일 융합 서비스 시나리오’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세대 유무선 융합 서비스 표준화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대역 모바일 융합 서비스 시나리오’ 권고는 정희창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라포처)과 윤장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에디터)가 주도해 지식소유권을 보유한 차세대 네트워크(NGN) 표준의 부속서다.
정 연구위원과 윤 박사는 “스마트 네트워크 및 미래 네트워크 시험망 구축에 적용한 차세대 개방형 응용 플랫폼과 신규 서비스 모델을 국제 표준으로 개발함으로써 스마트 네트워크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위치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대역 모바일 융합 서비스 시나리오(Y.Suppl.14, service scenarios over FMC)’는 광대역망, 무선랜(WiFi)과 모바일(3G, 와이맥스/와이브로) 등을 이용하는 다양한 단말 간에 끊김 없는 모바일 융합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능분석 모델을 적용하고 세부 서비스 절차를 규정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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