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연 연구기관이 세계 최대 규모의 CO₂지중저장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은 호주가 주도하고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일본 등 세계 7개국이 참여하는 1억 1000만 달러(한화 1210억 원) 규모의 오트웨이 프로젝트에 박용찬· 황세호· 박찬희연구원이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연은 오트웨이 프로젝트의 운영을 맡고 있는 호주의 정부산하 연구기관인 `CO2CRC(CO₂포집 및 저장연구단)‘와 국제공동연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5년까지 CO₂ 지중저장기술을 실용화해 나갈 계획이다.
CO₂지중저장은 석탄화력발전소 같은 대규모 배출원에서 모은 이산화탕소를 심부지하의 유전이나 가스전, 대수층 등에 영구적으로 격리하는 기술이다.
호주와의 국제공동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허대기 박사는 “오트웨이 프로젝트는 국내 지중저장기술분야의 현장경험을 축적하고 국내 연구과정에서 일어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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