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도입을 이슈로 불편한 동거를 계속해 온 KT와 삼성전자가 ‘WAC(글로벌 슈퍼 앱스토어)’ 공조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1 부대행사로 열린 WAC(글로벌 슈퍼 앱스토어) 콘퍼런스에서 미셀 쿰 WAC이사회 의장(가운데)과 표현명(왼쪽) KT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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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