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외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평택에 두었던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를 광교테크노밸리로 옮긴다.
경기도는 외국인투자기업 관리 및 지원을 도 전역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해 현재 평택 현곡 외투단지에 위치한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를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 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평택시 청북면 현곡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산업단지에 설치된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외투기업의 경영활동 및 생활전반의 애로사항 등을 처리해 왔다. 외국인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나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거나 구인 지원과 국내 대기업의 구매정책 및 경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도는 외투기업지원센터를 경기도청이 위치한 수원으로 이전함으로써 외투기업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경기도내 3000여 외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낭현 투자진흥과장은 “이번 외투센터 이전으로 도 전역에 소재한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도 지원사업의 수혜자가 되는 동시에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통해 친한·친경기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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