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U-관광 서비스` 구축을 다음 달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관광 코스 및 관련 정보, 위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유적지별 관련 인물의 일대기, 문화재 및 유적지 사진, 경주 및 신라 관련 드라마와 영화 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볼거리와 먹을거리, 잠자리, 살거리, 편의시설, 유적지별 이동 거리 등도 소개함에 따라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 관광객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경주 관광과 관련한 글을 올리면서 관련 콘텐츠를 링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문화관광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지역에는 무선인터넷과 와이파이 존도 구축 중이다.
경주시 고해달 공보전산과장은 "U-관광 서비스로 무선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경주를 관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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