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대표 김치우, 구 한솔LCD)가 LCD용 발광다이오드(LED) BLU 비중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9%의 매출 증가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5308억원과 영업이익 192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매출의 경우 전년(1조1021억원)보다 39%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71%나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한솔테크닉스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수량기준으로 10% 선에 달하던 LED BLU 비중이 지난해에는 60%까지 큰 폭으로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올 1분기부터 태양광 모듈 출하가 시작되는 등 매출 다변화가 예상돼 올해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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