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은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의 주력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인 히타치 버추얼 스토리지 플랫폼(VSP)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1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환경지속성, 구조적 디자인 품질, 전반적인 기능 등 엄선된 기준에 의해 선발된다. 전 세계 43개국, 16개 분야 3000개 이상의 제품들이 경쟁을 펼친 이번 iF디자인 어워드에서 VSP는 2011년 컴퓨터 카테고리에서 뛰어난 스토리지 가상화 기능, 그린IT 디자인, 확장성 및 스토리지 용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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