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오는 3월 1일까지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의 2단계 프로젝트인 ‘가정 내 전력구축(Powering Your Home)’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는 GE의 친환경 성장 이니셔티브인 에코메지네이션 출범 5주년을 맞아 시행하는 것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청정에너지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GE는 이번 2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 내 에너지 활용 및 관리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수상 아이디어는 오는 4~5월경 발표된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개인 및 단체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는 웹사이트 (www.ecomagination.com/challenge)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향후 선정한 우수 아이디어에는 투자 및 사업 협력 기회가 제공되며, 개별 시상으로 5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10만달러 상당의 혁신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진행된 1단계 ‘그리드 전력 구축’ 프로젝트에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0개국에서 4000개 이상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이를 통해 개별시상 5건이 선정됐으며,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12개 단체 및 기업은 총 5500만달러의 투자를 약속 받았다.
베스 컴스탁 GE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 1단계를 통해 공모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 아이디어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2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정 내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수 GE코리아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 투자나 정보 부족으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우수 개인과 기업들이 이번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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