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김영수)이 전국 8개 체신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정사업본부 고객만족경영 평가에서 2010년도 고객만족경영 최우수청으로 선정됐다.
경북체신청은 지난해 고객만족 슬로건을 ‘Hi-CS’로 정하고, 현장클리닉과정 운영, 청원경찰의 로비매니저 임명, 고객 접점응대 품질 향상 등 고객만족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영수 청장은 “올해는 ‘무한情 미소DREAM 우체국이 함께해요’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고객을 기쁘게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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