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과 지하철역을 연계, 지하철역에서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u도서관’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북구가 운영하는 이 시스템은 관내 4개 공공도서관과 3개 지하철역을 연계했다. 지하철 이용객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출신청한 도서를 수유역에 설치된 무인도서대출·반납기에서 찾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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