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교육 기업 알코, 올해의 레고교육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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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레고교육센터에 선정된 군산레고교육센터 직원들.

 로봇교육 전문기업인 알코(대표 최계희 www.alcos.co.kr)는 최근 ‘올해의 레고교육센터(Center of the Year 2010)’에 군산 레고교육센터를 선정했다.

 알코는 매년 전국 레고교육센터(www.legoeducationcenter.co.kr)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조사(NPS)를 실시해 ‘올해의 레고교육센터’를 선정해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3년째다.

 최계희 대표는 “레고교육센터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건강한 센터내 환경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센터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NPS조사에는 전국 113개 센터 3191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교사, 실내환경, 친근감, 교육정보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한편, 알코는 현재 4세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각 연령에 맞는 다양한 레고브릭을 이용한 창의과학수업과 초등학생 대상의 로봇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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