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메가수스(대표 사산 위자자)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일인칭슈팅(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서비스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게임 업체인 메가수스는 ‘워록’ ‘오디션’ ‘리니지2’ 등 다양한 한국 게임들을 서비스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카스 온라인의 다섯 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넥슨은 카스 온라인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2011년 안에 실시할 예정이다.
넥슨 측은 “인도네시아에서는 FPS 장르의 인기가 가장 높아, 카스 온라인의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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