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중앙부처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동호회를 결성했다.
총리실 SNS 동호회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춰 사내 소통과 정책 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연구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우선 회원간 정보 공유를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 토론회 △SNS 관련 해외 정책자료 번역 △애플리케이션 개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아 온라인 대변인은 “사람간의 울림이 있는 진정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총리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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