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00여 협력사 사장단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한국IBM 비즈니스파트너 시무식’을 개최한다.
한국IBM은 이 자리에서 판매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파트너와의 상생과 스마터 비즈니스 성장’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IBM은 협력사와 △영업기회 창출 △경쟁력 강화 △파트너십 강화에 힘써 스마터시티,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 분석 및 최적화 사업 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용욱 한국IBM 비즈니스파트너사업 담당 전무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는데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규 고객 공동 발굴, 영업기회 창출, 영업 지원 인프라 구축, 인센티브 제도 등 협력사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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