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의 난방 제한이 무색하게 민간 건물의 과도한 난방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시내 모 백화점 야외에 설치된 전기난방기가 오가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 뜨거운 열기를 뿜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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