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의 점심시간 자율 조정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일진그룹이 민간기업 최초로 점심시간을 조정한데 이어, 지난 17일부터 YK스틸, 대한제강 등 57개 기업이 자율적으로 점심시간을 오전 12시에서 오전 11시로 1시간 앞당겨 시행해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은 민간기업의 점심시간 조정만으로도 약 5만㎾의 수요가 추가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전의 관계자는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점심시간 조정에 동참해 주신 민간기업에 감사를 표하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가 확산될 경우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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