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판매가 21개월 연속 증가했다.
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은 392.9억㎾h로, 전년 동월대비 7.3% 증가해 2009년 4월 이후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산업용 판매량은 210.9억㎾h(전체 전력판매량의 53.7%)로 전년 동월대비 10.6% 증가했으며 기계장비(22%), 철강(21.9%) 등 전력다소비 업종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용 및 일반용 판매량은 소비 심리개선 및 난방수요 증가로 각각 3.3%, 5.2%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전력판매량은 4341.6억㎾h로 전년대비 10.1% 증가했으며,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2326.7억㎾h(전체 전력판매량의 53.6%)로 2009년 대비 12.3%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최대전력수요는 12월에 기록한 7130.8만㎾(15일 18시)로 전년대비 6.8% 증가했으며, 2009년에 이어 동계피크가 연간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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