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산하 시·군과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1일 도청에서 31개 시·군의 투자 유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 투자 유치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각종 수도권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관련 법령 개정 등에 공동 대응하는 등 국내외 기업의 도내 투자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특히 ‘인기(人技)기업 프로젝트 평가단’을 구성해 인기기업을 선정, 맞춤형 통합 지원으로 투자 촉진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투자 유치 패러다임’을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인 효과 위주로 전환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2011년 해외 및 국내 투자 IR 계획 등도 공유했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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