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설맞이 20%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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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우체국쇼핑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11일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가격을 최대 20% 내린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열고 토끼와 거북으로 변신한 모델들이 팔도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우체국쇼핑이 2011년 설을 맞아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신묘년 설을 맞아 24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열고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서 팔도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상품은 배·한과·곶감·민속주 등 우리 농수축산물 5033종이다.

 우체국쇼핑에서는 농어촌 생산자와 직거래 방식이어서 믿을 수 있는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은 농수축산물만 취급해 원산지 허위표기 우려가 없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구매횟수에 따라 200명을 추첨해 갤럭시탭·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우체국쇼핑몰 방문 고객을 위한 그림맞추기 이벤트도 열려 매일 50명에게 제주고등어 등을 선사한다. 스마트폰 QR코드 퀴즈를 풀면 제주흑돼지·곶감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 또 ‘오늘의 특가’ 에서는 매일 10개 이내 상품을 선정해 25% 이상 특별할인 판매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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