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총재 김하진, 이하 유비콘)과 온라인산업진흥회(대표 주병태)는 21세기 미디어와 콘텐츠산업의 핵심 업종으로 부각될 `저작권관리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저작권관리사 자격인증 시험제도를 도입키로 하는 협약을 지난 10일 유비콘사무국에서가졌다.
저작권관리사는 문화창작자, 학술자, 예술가, 연구자와 콘텐츠사업자, 콘텐츠 소비자 간의 제반 분쟁을 사전 예방하거나, 창작자의 권리 보호, 저작권중개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직업인이다.
민간자격으로 상반기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저작권관리사’ 자격시험은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이 주관하고 온라인산업진흥회 산하 저작권중앙회가 시행을 맡게 된다.
저작권 관리사 자격시험의 과목은 1차 저작권의 이해, 콘텐츠 마케팅론, 콘텐츠 산업론, 저작권관련법령의 4과목이며, 2차는 저작권관리 실무이다. 1차는 객관식, 2차는 서술 및 단답형으로 진행되며, 40점의 과목낙제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저작권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면, 정부기관, 신문사, 게임회사, 음악회사, 드라마 프로덕션, 방송사, 영화사, 애니메이션회사, 출판사, 광고회사, 공연회사, 교육 및 학술회사, e-러닝 회사, 연구소 등 저작권을 근간으로 하는 기업에 취업하거나, 저작권 관리 대리인으로 개업할 수 있다.
자격시험의 응시는 저작권관리사에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교육내용과 자격시험 응시 등은 저작권관리사 사이트(www.crmanager.co.kr)를 참조하면 된다.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측은 “저작권관리사는 지식재산법의 제정, 콘텐츠 산업진흥법의 제정 등으로 미디어 및 콘텐츠기업의 폭넓은 수요가 예상되고,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전문자격으로 판단돼 양성교육과 자격인증 시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