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전자(대표 장성균)는 인덕션 레인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은 조리의 신속성과 경제성이다. 상판에 올려진 용기의 접촉면만을 가열하기 때문에 기존의 가스레인지나 할로겐 레인지 등 기존의 가열 조리기구보다 열 효율이 높아 가열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가열 과정에서 불꽃이 없고 상판이 뜨거워지지 않아 화재, 화상의 위험이 전혀 없다.
특히 음식을 조리할 때 산소를 태워 가열함으로써 간강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지력선 가열 방식으로 밀폐된 공간이나 좁은 주방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작고 가벼워 이동도 자유롭다. 조리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타이머가 장착돼 음식을 오랜 시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이동형과 빌트인 등 어떤 방식으로의 설치도 가능하며, 불고기나 삼겹살, 샤브샤브 등 어떤 요리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고강도 상판을 적용해 청소도 매우 간편하다. 문의(031)981-894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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