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3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 가정에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요구 확산에 따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에 1억원을 지원한다. 또 대전시내 13개소의 관공서 및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 등을 보급한다.
대전시는 앞으로 2015년까지 5개년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6% 달성을 목표로 그린홈 사업으로 1500가구를 보급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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