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이하 SW조합)은 내달 10일 제주도 스위트호텔에서 ‘2011년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일기술교류협력포럼을 개최한다.
SW조합과 일본 가와사키시가 공동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츠네야마 가츠히코 소후템 대표와 강정호 호야로봇 대표, 최세훈 다음 대표, 타무라 마키 아이시스 대표 등이 참석해 강연한다.
김명화 이사장은 “포럼은 한일 양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올해 소프트웨어산업 발전방향을 진단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SW조합 임원사 관계자, 일본 가와사키시 SW기업 대표, 모바일 포럼 회원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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