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해상풍력과 집광형 태양열 발전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 신재생에너지 전문지 리뉴어블에너지월드는 글로벌 컨설턴트 업체 언스트&영의 국가별 재생에너지 시장 등급 자료를 토대로 최근 이 같이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정부의 무관심과 불리한 경제조건 등의 영향으로 육상 풍력발전이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불과 23% 밖에 증가하지 않을 전망이다. 천연가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가스화력발전을 통한 전력생산 비용도 떨어져 풍력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반면에 해상풍력발전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며 발표된 개발 프로젝트 규모만 5기가와트(GW)에 달한다.
최근 버지니아와 뉴저지 중간지점에 설치된 6GW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연결하기 위해 무려 563㎞에 달하는 ‘애틀랜틱 풍력발전 송전망’이 건설되기도 했다. 이 송전망 건설에는 구글 등 대규모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투자규모는 50억달러에 이른다.
뉴저지는 1.1GW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신 해상풍력 경제개발법’으로 명명된 해상 재생에너지 세금공제혜택 프로그램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집광형 태양열 발전은 최근 다양한 프로젝트가 정부 승인을 받으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브라이트소스에너지는 캘리포니아에 392㎿ 규모 태양열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14억달러에 달하는 투자자금이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지불보증을 받았다.
최근에는 1GW에 달하는 블리드(Blythe) 태양열 발전소 프로젝트가 내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파라볼릭 집열기를 사용하는 이 발전소는 2013년까지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 넥스트에라도 비컨·제네시스·임페리얼 밸리 프로젝트 등 총 959㎿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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