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리눅스 및 오픈소스 진영도 태블릿 열기에 동참할 모양이다. 중국계 인터넷 사이트인 `기즈차이나 닷컴(www.gizchina.com)`은 최근 오픈소스 리눅스 운영제체인 `우분트(Ubuntu)` 기반의 태블릿PC가 한 업체에서 개발중인데,이르면 올초 선보일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기즈차이나는 유출 이미지 사진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렸다. 하지만 기즈차이나는 어떤 회사가 우분투 기반의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는지는 공개하지않았다.영국의 더 레지스터 등 매체는 기즈 차이나의 보도를 인용해 우분투 기반의 태블릿이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즈차이나`에 따르면 우분투 태블릿PC는 `우분투 넷북 10.10` OS를 채택하고 있으며,인텔의1.6GHz급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또 2GB램,SSD 방식 저장장치를 내장했다. 크기는 10.1인치이며 웹캠을 내장하고 있으며,3G이동통신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와이파이, HDMI포트,USB포트 2개,블루투스,마이크로SD카드를 지원한다.
아이폰,아이패드와 같은 인터페이스인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가상 키보드와 물리적 키보드 모두를 지원한다고 한다.
개발사는 기즈차이나와 인터뷰에서 "하드웨어 측면에선 개발을 완료했으며 즉시 생산도 가능하지만, 현재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문제가 있어 해결중"이라고 말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OS 기반 태블릿에 이어 리눅스 태블릿까지 등장하면서 올해 태블릿은 그야말로 `백화제방` 또는 `춘추전국`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의미다.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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