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앤드노블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만 전자책(e북) 단말기 ‘누크’를 통해 e북 100만권을 팔았다고 31일(현지시각) 밝혔다.
반스앤드노블 측은 “크리스마스에 ‘누크’를 통해 다운로드된 100만권에 무료 e북도 포함됐지만 그 양은 많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여름 ‘누크’를 출시한 이래 e북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늘어 20%에 달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판매량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시장분석가들은 ‘누크’ 누적 판매량이 약 200만대일 것으로 추산했다. 2007년에 출시된 아마존닷컴 ‘킨들’의 누적 판매량은 600만여대일 것으로 추산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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