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인모션(RIM)의 첫 스마트패드(태블릿PC) ‘플레이북’ 출시가 늦어질 전망이다. 애초 새해 초에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전지 용량이 두세 시간에 불과해 이를 보강한 뒤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와 코프먼브러더스의 시장분석가 셔 우에 따르면 RIM은 ‘플레이북’의 전지 수명이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6시간, 애플 ‘아이패드’의 10시간보다 크게 뒤지자 이를 보강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할 전망이다.
시장분석가들은 RIM ‘플레이북’이 출시된 뒤 12개월간 판매량이 400만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아이패드’는 지난해 4월 출시한 이래로 700만대 이상 팔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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