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대표 고윤홍)가 국내 최대 도메인 등록 및 관리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네임즈와 호스팅 및 도메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웹사이트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우데이타의 쿨서비스(www.coolservice.co.kr)는 국내 최초로 서비스되고 있는 ASP형태의 웹사이트 종합 진단 서비스다. 개인정보노출, 홈페이지 오류사항, 안정성 등 홈페이지 운영관리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웹표준, 웹접근성을 점검한다.
이번 서비스로 아이네임즈 고객인 쇼핑몰 및 웹사이트들은 그동안 취약점으로 인식된 홈페이지에 대한 개인정보노출 등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성찬 다우데이타 과장은 “아이네임즈 고객들은 지금껏 받아보지 못한 홈페이지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아 홈페이지를 좀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e트러스트 인증마크’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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