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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콘텐츠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에스엠소프트(대표 이민)는 SK텔레콤의 ‘T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날씨 애플리케이션 `웨더스타(WeatherStar)‘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안드로이드용 날씨 앱은 기상청의 날씨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된 것으로, ‘내 위치 현재 날씨’와 3시간 단위의 ‘시간별 예보’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총 ‘8일치의 주간날씨’와 일출/일몰 시간, 위성영상 및 레이더 영상, 날씨에 따른 생활지수, 실시간 기상특보 등도 제공한다.
개발을 담당한 김종현 팀장은 "향후 `세계 날씨, 기상속보(푸시 방식 SMS), 전달 기능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아이패드 및 갤럭시 탭으로도 개발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