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지난 21일 한국노총회관 13층 현대컨벤션센터에서 ‘2010년 임시총회’와 함께 ‘창립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연구원은 이번 총회에서 새해 예산을 올해 대비 6.3% 증가한 총 79억4800만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3개년 중장기 발전 계획에 맞춰 올해 1차 년도 수행 결과를 기반으로 새해 경영 목표별 사업추진 방향을 재정립하고 중점 추진할 신규 사업을 발굴·수행, 중장기 발전 비전을 달성키로 했다.
금융보안연구원 곽창규 원장은 “창립 4돌밖에 되지 않은 신생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사의 응원과 신뢰 덕분에 우리나라 전자금융의 안전을 담당하는 금융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그 역할과 위상이 제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
안수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