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결산]올해의 인물-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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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공직사회에서 가장 혁명적인 시도는 ‘스마트워크’ 도입이다. 대면문화의 관례를 깨고 스마트워크센터 두 곳이 가동되면서 원격근무라는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결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프로젝트는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이 우직하게 밀어붙이면서 현실화됐다. 이 위원장은 “문명사적 대변혁”이라고 외치며 스마트워크 전도사로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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