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SKB·대표 박인식)는 안정적인 속도, 우수한 품질, 경제적인 이용요금 및 다양한 결합상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 2010 하반기 인기상품에 선정됐다.
SKB는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398만명(11월말 기준)의 가입자를 확보한 2위 유선사업자로 FTTH, 100M 광랜, 100M 케이블모뎀, HFC 등 다양한 기술방식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랜’ ‘스피드’ 등 속도와 가격대별로 서비스를 세분화했다. SKB 초고속인터넷 ‘B인터넷’과 시내전화·인터넷전화·IPTV를 묶은 ‘B세트’와 SKB 유선통신 서비스와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같이 사용할 경우 업계 최고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TB 결합할인’ 등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0월, 최저 월 2만원(스마트 다이렉트 3년 약정기준)으로 100M급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최저 수준의 유선통신 요금 ‘스마트요금제’를 선보였다. 이로써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SK통신사는 유무선 모두 혁신적인 요금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통신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요금제는 100M급 스마트 광랜(3년 약정시 월 2만5000원), 스마트 스피드 상품(월 2만3000원), 더욱 경제적인 요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가입 신청 시에 제공될 수 있는 사은품 대신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다이렉트 상품(월 2만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다양한 약정과 할인제도 등으로 요금계산의 복잡함을 개선한 스마트요금제는 3년 단일약정 상품에 집전화·IPTV를 세트로 이용 시 정액 2000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단순한 요금할인 구조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는 30분 이상 방문을 지연하면 보상(월 기본료의 50% 감면 등)을 시행하는 방문지연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사이버 고객센터 방문지연에 대해서도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보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영업 해피콜 시행 시 및 빌링지 게시 등을 통해 적극 안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콜센터의 고객불만 24시간 내 처리 방침을 강화하고 철저한 처리율 관리를 시행 중이다. 또한 고객의 소리(VOC) 접수 3시간 내 아웃바운드 콜 시행 및 24시간 내 처리 원칙 등 유통망의 신속 정확한 VOC 처리 체계를 구축 시행 중이며, 상담원의 해약 후속업무 누락 방지를 위해 후속처리 업무를 대상으로 ‘처리예정 시간제’를 도입하고 이를 전산에 반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1월 15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고객을 방문해 무료로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해 주는 ‘B타민 서비스’를 전개한다. ‘B타민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합친 말로, 고객이 인터넷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미리 없애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을 방문해 인터넷 이용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B타민 홈케어’와 매뉴얼에 따라 스스로 인터넷 환경을 점검할 수 있는 ‘B타민 셀프처방전’ 그리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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