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라는 쇼핑몰 호스팅 사이트로 널리 알려진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자사의 모바일 쇼핑몰 1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 평균 방문자가 약 2000명이고 그 수치는 매월 40~50% 가량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자층과 인터넷 쇼핑몰 주 이용자층이 20~30대로 비슷한데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비스나 QR(Quick Response)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피스룩 전문몰 위드마리 조마리아 대표는 “주 고객층인 직장 여성들이 특히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모바일 쇼핑몰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다”며 “블로그와 게시판 등을 통해 모바일 쇼핑몰 오픈을 홍보하면서 매달 2배 이상씩 방문자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모바일을 통해 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지면서 모바일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향후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패드 사용이 확산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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