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천사들의 편지 8th-행복` 사진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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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엡손이 대한사회복지회 주최로 오는 20일까지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천사들의 편지 8th-행복’ 사진전을 후원한다. 엡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두 번째 ‘천사들의 편지’ 전시회부터 7회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 주최로2003년부터 시작했으며 ‘행복’을 주제로한 이번 전시회도 조세현 사진작가 작품으로 전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병헌, 김희애, 이승기, 장근석, 윤시윤 등 인기 스타가 대한사회복지회가 보호 중인 영아들과 함께 찍은 흑백 사진으로 구성되며, 전시 작품은 모두 ‘엡손 대형 잉크젯 프린터’와 ‘엡손 프로페셔널 사진 용지’를 사용해 인화되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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