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16일 ‘통화상태 정보 제공 장치 및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모니터링 할 인터넷전화기의 통화 상태 정보를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발신 전화기 또는 착신 전화기가 모니터링 대상인지를 판단해 착발신 전화기 간 통화정보를 토대로 현재 단말의 통화상태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링을 요청한 전화기에 전송하는 기술이다.
또 통화상태 정보제공 장치로 사용할 수 있어 단말의 통화 상태를 확인하고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구성 장비 없이 각 단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강용구 사장은 “이번 특허는 메신저에서 상대방의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상대방의 현재 상황을 미리 확인해 주는 기술”이라며 “그 범위는 인터넷전화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콜센터, 사물통신(M2M) 등 모든 영역에 해당하는 원천특허”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