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터내셔널이 G밸리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구 가산동 인근 지역(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가산 IP(Industrial Park)’ 사무실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가산 IP’에는 전문 기술지원 인력과 컨설팅 인력들이 상주해 G밸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기술 지원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델은 이번 ‘가산 IP’ 발족을 계기로 G밸리내 주요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 참여, 중소 기업과의 밀착도를 높이고, G밸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대화 창구를 마련, 중소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델은 특히 G밸리내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IT운영기술 확보 및 정보 획득 등에 취약하다고 보고 최신 정보제공과 IT 운영 및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델 인터내셔널 서비스 부분 총괄인 유재덕 상무는 “G밸리에 위치한 중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델의 IT운영 기술과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산 IP 사무실을 열었다”며 "G밸리 기업들이 IT투자와 운영 부담을 줄여 전문 분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상무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도와 궁극적으로는 동반성장 하는 것이 가산 IP 사무실 개설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G밸리 사무실을 통해 습득한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를 델의 표준화된 서비스 상품 개발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가산 IP 사무소:전화 02 2111-7244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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