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동식)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해 오토캐드(AutoCAD)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와 모바일 기기에서 오토캐드 디자인과 DWG파일을 확인, 편집,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웹 애플리케이션 ‘오토캐드 WS(AutoCAD WS)’를 내놨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곧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오토캐드 WS에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유용성과 기능성을 크게 높여주며, 이메일 첨부 파일을 바로 오토캐드 WS에서 실행할 수도 있다.
오토캐드 WS는 오토캐드 데스크톱 SW나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iOS 장치에서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온라인 작업공간을 통해 전세계 오토캐드 사용자들을 연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쉽게 디자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