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애플 `영상강 에코로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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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출시한 스마트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 `영산강 에코로드`의 한 장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상길)은 최근 영산강의 문화유산과 주변 정보를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운용체계 기반)을 통해 제공하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영산강 에코로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에는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영산강스토리텔링)의 성과물로 나와 있는 영산강 4대 에코로드 책자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영산강 상·하류에 이르는 지역을 생태권역, 문화권역, 역사권역, 관광권역으로 분류하고 권역별 문화유산과 주변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제공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 애니메이션과 만화, 영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모바일 앱으로 전환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를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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