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9일 라마다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기술자료임치제도 종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현승 한국기술비전 대표의 ‘키-에스크로우 및 온라인 임치 시스템을 활용한 핵심기술 보호방안’, 박정학 넥스트원특허사무소 변리사의 ‘국가 연구개발(R&D)사후관리 측면에서의 기술임치제도 활용을 통한 성과 확산 방안’, 손승우 단국대 교수의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이용한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전략’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세미나 후속 행사로 10일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지역테크노파크(경기, 경남, 전북, 충북)와 기술자료 임치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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