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코리아(대표 박용진)는 데스크톱용 신형 6코어 프로세서(모델명:AMD페넘 II X6 1100T·1075T)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사양 그래픽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AMD의 그래픽프로세서(GPU)인 ‘라데온 HD5000·6000’시리즈, AMD8 칩셋과 함께 사용하면 생생한 고선명(HD) 동영상과 3차원(D)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AMD페넘II X6 1100T’는 기존 제품에 비해 오버클럭이 쉽고, 데이터 처리량이 많을 때 순간적으로 코어 성능을 높여주는 터보코어(Turbo CORE) 기술을 제공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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