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삼정데이타서비스, 웹플러스, 큐브렉스 4개 기업이 공동으로 구축 임대형 그룹웨어 사업에 나선다.
4개 기업은 구축 임대형 그룹웨어 ‘스마트 인 플러스(SMART In Plus)’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고객 맞춤형 IT서비스 사업에 힘을 모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효성ITX는 CDN사업과 모바일 솔루션, 비즈니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웹플러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구축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 지식포털 솔루션 기업이다. 삼정데이타서비스는 웹 호스팅 및 서버호스팅 선도 기업으로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며 큐브렉스는 인프라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인 플러스 사업은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무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하는 서비스다.
이 사업은 표준화된 기능만 사용해야 하는 임대형 그룹웨어와 도입 초기 대규모 투자 비용과 시스템 운영이 요구되는 구축형 그룹웨어를 두고 고민하는 기업에게 적합하다.
월 사용료만 내면 기업 고객들은 자신들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의 그룹웨어와 전자결재 솔루션의 구축과 더불어 안정적인 호스팅 서비스까지 공급받게 된다. 스마트 인 플러스는 스마트폰 활용도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함께 공급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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