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자사 캠코더 ‘핸디캠’ 출시 25주년을 맞아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핸디캠을 구입하는 고객은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신청 시 선착순으로 ‘2011년 프랭클린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 또, ‘HDR-CX’ 시리즈 구입 고객에게는 추가로 대용량 배터리와 전용 가방을 준다.
소니 핸디캠은 1985년 출시 후 2008년 전 세계 누적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국내에는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50만대 이상 판매됐다.
홍수진 매니저는 “그동안 핸디캠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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