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 기술이 한국 시장을 노크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오는 12월 8·9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일본 우수기술 도입설명회와 국내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기술 이전 설명회를 연다. 기술 수요를 원하는 기업과 기술공급자간의 기술 이전과 사업화, 상호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는 첫날인 8일 기계·화학·재료·전기〃전자 등 일본의 다양한 우수 기술 분야 발표를 진행한다. 9일에는 국내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의 기술 이전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우수기술 도입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아크릴계 점착제나 차량용 이산화탄소 소화기 등의 기술 발표가 예정돼 그동안 국내에 없었던 친환경 화학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예정이다. LED 면발광 디바이스 기술과 판금, 기계, 용접 가공의 전기〃전자 분야 및 고정도 여과 필터 등 기계 분야 등도 발표돼 다양한 기술 관련 수요자와 공급자의 폭넓은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설명회에서는 숭실대를 비롯한 네 개의 대학이 참여해 효율적 메쉬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유존 마스터(u-Zone Master)기술, 스마트 카메라 기술 등 유비쿼터스컴퓨티 분야 5개 기술을 발표한다.
기술진흥원 측은 “설명회는 해외 우수기술, 특히 일본의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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