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오는 18일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나눔과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자선 바자 캠페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갖는다고 1일 전했다.
이 행사를 위해 안연구소 직원들과 창업자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 교수도 동참해 11월부터 한 달 간 의류, 도서, 아동용품 등 재활용 물품을 200점을 모았다. 김홍선 사장은 “안철수연구소에게 ‘공익’을 향한다는 정신은 창업 이래 흔들리지 않은 기본 정신으로 내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좀 더 확대된 글로벌 사회공헌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연구소는 쇼핑몰인 안랩몰에서 물품이 판매될 때마다 3000원을 모아 쌓인 금액만큼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하는 `V3 혼자 쓰면 무슨 재민겨`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6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