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연말 맞아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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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오는 18일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나눔과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자선 바자 캠페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갖는다고 1일 전했다.

이 행사를 위해 안연구소 직원들과 창업자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 교수도 동참해 11월부터 한 달 간 의류, 도서, 아동용품 등 재활용 물품을 200점을 모았다. 김홍선 사장은 “안철수연구소에게 ‘공익’을 향한다는 정신은 창업 이래 흔들리지 않은 기본 정신으로 내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좀 더 확대된 글로벌 사회공헌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연구소는 쇼핑몰인 안랩몰에서 물품이 판매될 때마다 3000원을 모아 쌓인 금액만큼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하는 `V3 혼자 쓰면 무슨 재민겨`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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