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28일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방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앞으로 서로 단기 어학연수생을 파견하는 한편 학부생의 학점, 대학원생이나 교수진의 연구 성과도 교류할 예정이다.
한편 1807년 설립한 메릴랜드대는 공학이나 수학, 생명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연구 중심 대학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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