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케이, 갤럭시S용 보조배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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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텐리치가 생산하는 에너자이저 2차전지 공식 수입원인 지엠케이(대표 김종화)는 갤럭시S용 보조 배터리 ‘AP500’을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AP500은 마이크로USB 커넥터를 갤럭시S의 전원단에 연결해 일체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음성 통화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 전면에 거울이 부착돼있으며 스트랩도 별도 제공한다.

전체 용량은 500mAh에 달해 갤럭시S의 전원이 소모된 이후에 대기상태에서 80분, 통화상태에서 60분의 추가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S 외에 마이크로 USB전원 커넥터로 연결되는 휴대폰과도 호환이 된다.

이 제품은 지엠케이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몰 애플박스(www.applebox.kr)에서 판매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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