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영화 종사자에게 디지털 입체영화 제작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부산시와 함께 내달 1일 오후 2시 부산 CGV 센텀점에서 ‘2010 디지털입체시네마 기술 콘퍼런스’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 내용을 부산지역에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서 영진위는 올 한해 진행된 ‘2010 3D 시네마 제작기술 가이드라인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테스트베드 기술 연구와 입체영화 제작 촬영가이드, 후반작업, 뎁스콘티뉴이티 가이드 등이 발표된다.
영진위측은 “‘아바타’ 성공은 3D영화 제작 현장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기술과 경험은 부족하다”며 “이 자리에서 국내 3D영화 제작의 실험적 데이터와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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